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다 마사노부 (문단 편집) == 생애 == 원래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매사냥을 돕는 측근이었지만, [[잇코잇키]]가 일어나자, 혼다 마사시게와 함께 [[잇키]]에 가담한다. 그러나 잇키는 이에야스에 의해 곧 진압되고, 이때부터 낭인이 되어 [[마츠나가 히사히데]]에게 잠시 중용되기도 했지만, 마음이 안 맞았는지 히사히데에게 빠져나와 다시 전국을 유랑하다가 오쿠보 타다요에게 천거를 받고 다시 이에야스를 섬기게 되는데,[* 언제 도쿠가와가로 돌아왔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아무리 늦어도 [[혼노지의 변]] 직전에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이때부터 이에야스의 둘도 없는 참모가 되어 그에게 충성을 바친다. 도쿠가와 무신들과 사이가 정말 좋지 않았다고 한다. 왜냐면 무신들이 보기에는 마사노부의 계책은 대부분 교활한 쪽에 속해 도쿠가와 가문을 더럽힌다는[* 특히 이에야스의 본거지였던 미카와는 우직한 무사들이 많기로 유명했다.] 생각이 들었고, 거기에다 이에야스의 거병 초기에 이에야스에게 대항하는 봉기에 가담한 후 그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것도 무신들의 안좋은 시각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사카키바라 야스마사]]와 먼 친척뻘인 [[혼다 타다카츠]]가 그를 매우 안좋게 생각했다. 야스마사는 마사노부를 "내장이 썩어 빠진 놈"이라 부르며 경멸했다고 하며 특히 타다카츠는 '''"같은 혼다지만 나하고는 관계 없어"'''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가신들이 이러거나 말거나 이에야스는 마사노부를 "친구(友)"라고까지 칭할 정도로 신임했으며 마사노부가 책략을 설명하면 다른 사람들은 다 알아듣지 못했어도 이에야스만은 이를 이해했다고 한다. 그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시기는 조금은 늦은 히데요시의 사망 이후인데, 이때부터 이에야스가 천하를 탈취하려는 계략을 꾸밀 때, 거의 마사노부와 의견을 나누며 회의했다고 하며, 특히 마에다 도시나가의 반역 계략은 이 마사노부가 획책했다고 한다. 그 이후에도 이에야스가 쇼군직을 받도록 조정 사이를 오가며 많은 수완을 발휘했고, 겐나(元和) 2년([[1616년]]) 4월, 이에야스가 사망하고 가독을 적남 [[혼다 마사즈미]]에게 양도하고 은거하여 모든 정무로부터 떠나고, 그해 [[6월 7일]]에 이에야스의 뒤를 쫓듯이 사망하였다. 향년 79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